플레잉 카드로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티 카드 포커' 게임이며, 손패 2장과 공유카드 5장으로 족보를 맞춰서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마인드 스포츠로서도 가장 인기있고 대규모 대회가 많은 포커 종목이다. 한국에서는 예전에는 소수의 이용자들만[2] 즐기던 게임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주로 2018년부터)부터 여러 카지노바에서 주요 종목으로 내새우면서 플레이어의 유입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에서는 포커 하면 따로 무슨 종목이라고 언급이 없으면 포커는 거의 텍사스 홀덤을 뜻한다